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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방영
이용규 기자 aftereli@naver.com
2015년 03월 11일 10시 29분 입력

CBS에서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한다. CBS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1년, 2000시간에 걸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표 이만희)와 그 피해자들을 심층취재하여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가 한국교회를 어떻게 공격하고 있고, 신천지의 실체는 단순한 종교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사이비단체라는 사실을 폭로한다. 그리고 신천지에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피해자들이 회복할 수 있을지 그 방향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CBS는 총 8부작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일정은 3월 16일을 기점으로, 매주 월·화요일 저녁 8시 10분이다. 신천지OUT 홈페이지(antiscj.cbs.co.kr)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각 부의 주제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계시록>
이단 상담소를 찾은 사람들이 겪는 가정불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실제 피해자의 상담과정을 지켜봄으로써 그 심각성을 전한다.

2부 <청춘>
주 포교대상이 되는 젊은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가출, 학업중단 등 심각 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신천지의 문제점을 고발한다.

3부 <중독>
신천지만의 독특한 교리, 포교방법 등을 낱낱이 공개하고, 신천지에 빠지는 심리적 유형을 소개함으로써 스스로 점검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4부 <거짓말>
십자가 뒤에 숨어 온갖 기만과 비행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의 대내외 활동을 폭로함으로써 반사회적 집단임을 규명한다.

5부 <상처>
파국으로 치달은 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의 맹목적인 광신과 그 때문에 고통 받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6부 <가족>
신천지에 빠진 4명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들을 구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과 희생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회심과 치유 과정에서 필요한 가족공동체의 역할과 의미를 생각해 본다.

7부 <사랑>
신천지에 빠진 배우자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설득함으로써 가정을 되찾는 한 부부의 모습을 통해 상담을 통한 치유과정과 가족의 사랑이 가져다 준 놀라운 기적을 소개한다.

8부 <말씀>
이단침투와 그 피해로 인해 한국교회의 존립이 위태롭다. 이제는 소극적인 방어에서 탈피,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기이다. 공격형 방어를 호소하는 교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복음’을 잃고 이단에 공격당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과제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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