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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기독교연합회, ‘신천지 규탄을 위한 집회’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5년 07월 30일 12시 05분 입력
▲ ‘이단 사이비 신천지 규탄을 위한 집회’가 지난 7월 26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호영 목사, 강기연)의 주최로 ‘이단 사이비 신천지 규탄을 위한 집회’가 지난 7월 26일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집회에는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지역의 각 교회와 성도 지역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천지 척결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자며 힘을 모았다.

김호영(강기연 회장)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지금까지 이 땅의 교회들이 방어적이고 소극적으로 대처해 왔다”며 “교회의 혼란과 사회적 윤리와 도덕파괴를 유발하는 신천지에 대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외쳤다. 김용철(강기연 사무총장) 목사는 “가정을 파괴하고, 학업을 포기하게 하고, 직장을 그만두게 하는 신천지는 사라져야 한다”며 호소했다.

▲ ‘이단 사이비 신천지 규탄을 위한 집회’현장

강기연 목회자와 성도들 또한 “반사회적 사이비 종교집단 신천지는 강릉에서 떠나라”, “부모도 고소하는 신천지는 반사회적인 사교집단”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는 신천지 측과 마찰 없이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되었다.

한편 강기연 목회자들은 신천지 피해 실태를 알리는 피켓시위 등 시민 홍보활동을 29일로 종결지었다. 하지만 ‘강릉이단대책운동본부’와 ‘강릉신천지피해자연합’이 연대하여 상시로 신천지에 대처해 갈 것을 밝혔다. 덧붙여 “신천지 측에서 시위를 방해하거나 집회를 연다면 우리(강릉기독교연합회, 강릉이단대책운동본부, 강릉신천지피해자연합)가 더 크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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