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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신천지피해자연대 창립식
정예기 기자 yg86945@naver.com
2017년 04월 10일 20시 56분 입력

 

▲전국 신천지피해자연대 창립식에 참석한 참석자들

 

전국 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홍연호 전국신피연)가 지난 4월 1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수복회관에서 창립예배 및 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3부로 진행되었다. 1부 창립기념 예배 설교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안산상록교회)가 전했다. 진 목사는 “포기하지 않고 이단의 세력과 싸운다면 반드시 가족이 돌아오는 영혼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며 신천지 피해 가족을 위로했다.

 

2부는 전국신피연 임원소개 및 축사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고문 이병렬 장로는 “사이비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높아져 있는 지금이야말로 전국에 사이비 피해자들이 함께 한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기인 것 같다”며 “전국신피연은 이만희교주 구속수사와 유사종교 피해방지법 제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목표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3부는 전국신피연 조직위원회와 교회조직위원회, 청년위원회가 각각 유사종교 피해방지법 제정을 위한 토론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대표 홍연호 장로는 “대선 전 10만 서명운동을 벌여 대선 주자들에게 이 사회의 악을 끼치는 유사종교, 특별히 신천지에 대해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 활동할 것”이라며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 5대 도시를 돌면서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