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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빼앗긴 자녀를 찾아주세요!
전피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진행
정예기 기자 yg86945@naver.com
2017년 08월 02일 10시 59분 입력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김○○의 어머니

  

신천지에 빼앗긴 자녀를 찾기 위해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홍연호 장로, 전피연)가 지난 5월 2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전피연은 “사이비 신천지 이만희를 수사하고 구속하라!”, “가정파괴범 교주 이만희는 내 딸 김○○을 돌려보내라”, “유사종교피해방지법 종교실명제가 입법화될 수 있도록 특별법을 만들어 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님 약속을 꼭 지켜주세요!”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매일 같이 신천지 피해를 강하게 호소하고 있다. 전피연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공약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 규제’에 대한 약속과 ‘종교특별법’ 제정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에 딸을 빼앗긴 한 어머니는 “○○아, 지금은 그곳이 진리라고 믿고 있겠지만 엄마는 반드시 우리 딸이 돌아올 줄을 믿는다. 건강 잘 챙기고, 잘 지내고 정말 그 수렁에서 하루속히 빠져나오길 엄마는 기도하고 기다릴게”라며 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신천지에 빼앗긴 딸을 찾기 위해 시위 중인 어머니(좌) 
  빼앗긴 자녀들을 찾기 위해 시위 중인 전피연 관계자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