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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관 확인
계속되는 대관 신청에 행사장소 혼선 있어
정예기 기자 yg86945@naver.com
2017년 09월 14일 20시 16분 입력

 

▲신천지 내부에서 내린 행사장소 공지

  

신천지 위장단체인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이만희)이 오는 9월 18일 만국회의 3주년 위장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파주 임직각 평화누리공원을 대관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기 관광공사(파주) 측 관계자는 “저희한테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라는 행사를 하겠다”며 대관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천지 내부에서도 "918 행사 임진각 대관 확정”이라는 공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HWPL은 9월 18일에 있을 위장행사장 대관을 위해 잠실종합경기장 대관 허가 청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하고, 화성종합경기타운을 대관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현재 화성종합경기타운 취소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신천지가 끊임없이 행사장 대관을 신청해 행사장소에 혼선을 주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반사회적인 문제를 일으켜 온 신천지에게 행사장 대관 허가는, 더 많은 피해자를 속출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