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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로 인한 천주교 피해 급증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8년 10월 17일 09시 54분 입력

▲ ‘신천지의 실체와 사목적 대응’을 주제로 강의 중인 이금재 신부 (출처: 「가톨릭 평화신문」)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의 포교로 골머리를 앓던 천주교가 대안에 나섰다. 「가톨릭 평화신문」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천주교 의정부교구청 신앙교육원 한국 천주교 유사종교 대책위원회 위원장 이금재(전주교구 사목국장) 신부가 교구 사제들과 본당 사무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한 유사종교 문제 예방 및 대책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신부는 세미나에서 ‘신천지의 실체와 사목적 대응’을 주제로 신천지의 다양한 포교법을 소개했다. 한편 주교회의는 2011년 신천지에 대응하기 위해 각 교구에 신천지 포교 활동에 대한 주의 공문을 보냈다. 지난해 2월엔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산하에 한국 천주교 유사종교 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