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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윤석진 의원 안산시장에게 신천지 만국회의 안산 와스타디움 대관한 책임 추궁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18년 11월 30일 11시 42분 입력

 

▲제251회 정례회에서 시정 질문하는 윤석진 의원(출처: 경기방송뉴스)

  

신천지가 지난 9월 18일 안산 와스타디움을 대관하여 만국회의를 진행했다. 이에 안산시의회는 지난 11월 1일 제251회 정례회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을 상대로 시정 질문을 했다. 자유한국당 윤석진 의원은 “신천지가 세계평화봉사단체인지 아느냐?”고 질문했지만, 윤 시장은 “모른다. 하지만 안산도시공사가 대관 책임이 있으며 이 사태를 유발한 책임은 통감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윤 의원은 안산 도시공사의 독단적인 업무 추진으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며, 도시공사 사장의 거취는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다. 윤 시장은 시가 감사를 진행 중이고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현규 목사, 안기연)는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시장 사과 및 도시공사 사장 해임 등을 요구했다. 안기연 자문위원인 차재용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이대위원 총무)는 “불법으로 행사를 강행한 신천지와 안산시 행사관계자를 법적으로 처벌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하여 1만여 성도들의 서명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