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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종합연구 (1)
중국에서 바라본 신천지의 교리, 조직, 포교 및 대책
심양(沈阳)
2020년 01월 10일 11시 52분 입력

중국과 한국의 쌍무관계의 새로운 변화와 양국 국민의 교류가 깊어지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는 중국에서의 포교를 더욱 중요시하는 시점에 들어섰다. 이러한 시점을 빌어 한국 배경의 다양한 이단사이비 집단들도 중국에서 포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중 신천지의 영향력이 막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양(沈阳)
보스턴 중국기독교협회 연구원
민간지식창고 심화연구원 원장

  

현재 신천지는 중국 현지 기독교 내에서 많은 문제들을 유발하는 동시에 중국사회 질서면에서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신천지의 특정된 비밀결사와 폭력 경향에 관해서는 특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신천지의 잘못된 교리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신천지를 중국에 현존하는 두 유형의 기독교회로부터 구분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한 가지 유형은 합법적인 교회이고, 다른 한 가지 유형은 현재는 불법(중국의 법)이지만 이단사이비집단에 속하지 않는 가정교회다. 가정교회와 신천지는 완전히 다른 형태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포교의 세계화를 배경으로 신천지의 포교 특성과 신천지 교리의 영향 아래 있는 조직구조와 포교방식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은 종교 질서 유지에 큰 의미를 부여할 것이다. 신천지에 대한 대책은 종교, 행정, 대외관계 등 여러 측면에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1. 신천지의 사경(释经) 방식과 교리가 개인 숭배를 초래하게 되는 이유

교리적으로 예수를 믿지 않기 때문에 신천지는 성경적인 의미에서의 진정한 교회가 아니다. 신천지의 공식명칭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으로 대한민국의 이만희가 설립한 기독교 이단 집단이며 본부는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하고 있다. 신천지 신도들은 교주 이만희를 2차 강림한 메시야(구세주)로 믿고 있기에 1995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제80회 총회에서는 신천지의 대부분 교리는 오류가 있다고 결의하였다.

2014년 10월 30~31일, 한국기독교감리회 제31차 대회에서는 신천지를 9개 기독교를 빙자한 이단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다. 이만희(1931년 9월 15일)는 장막성전 유재열(이단) 종교조직 출신이다. 자료에 의하면 이만희는 유재열에게 사기를 당하고 장막성전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인 백만봉이 설립한 재창조교회에서 열두 사도 직분을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1980년 3월 13일에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백만봉의 주장과 달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장막성전 동료인 홍종효와 함께 따르던 무리들을 규합해 안양시 비산동에 ‘새증거장막’이라는 신천지중앙교회를 세우게 된다.

그 후 두 사람이 서로 자신이 ‘재림예수’와 ‘보혜사’라는 계시를 받았다며 싸우고 결별하게 된다. 이후 홍종효는 서울 종로구 홍제동에서 자신이 ‘진짜 예수’라며 ‘증거장막성전’이란 이름으로, 이만희는 ‘신천지’라는 이름으로 안양시 비산동에 본부교회를 두고 활동하다가 2000년부터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벽산빌딩 5층에 본부를 두고 있다.

신천지의 문제점

신천지의 문제점은 자칭 사도를 통한 권위 주장이다. 자칭 사도의 문제점은 결국 종말론과 구원론에 집중되어 있다. 전통적으로 사도라는 직분은 성육신한 예수로부터 오며 부활한 예수를 직접 대면한 자에게 주어진다. 이만희는 자신을 요한계시록 19장에 나오는 “백마”라고 가르친다.

즉 예수가 바로 이 백마를 타고 재림한다는 것이다(『천지창조』, 이만희, pp.246-247). 에베소서 2장 20절과 3장 5절에 의하면 성경은 교회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운다고 기록한다. 즉 성서적 말씀을 토대로 한다는 말이다. 역사상 자칭 사도를 주장한 종파는 없었다. 가톨릭에서도 다만 사도 전승을 이야기할 뿐이다. 자칭 사도는 성경의 계시를 벗어난 새로운 권위 주장을 의미한다.

이는 개인숭배로 이어지게 된다. 신천지는 스스로 자신들의 사경(释经)방식은 성서적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들의 사경(释经)원칙은 심각한 오류와 탈선이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기독교를 빙자한 대부분의 이단사이비 집단과 마찬가지로 신천지는 성경 총괄적 해석의 원칙을 위반하고 있다. 계시록에 대한 지나친 강조, 그리고 창세기에 대한 해석 외에 기타 64권의 성서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계시록은 논쟁이 많은 책이다. 신천지에 미혹된 상당수의 신도들은 계시록의 내용에 생소한 정통 기독교인들이다.

사실 계시록의 해석은 구약의 선지서를 떠날 수 없으며, 특히 다니엘서의 내용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신약 사복음서와 바울과 베드로 등의 사도들의 서신의 내용과 일치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성격의 맥락과 문자적 해석을 벗어난 알레고리적 해석방법이 문제다. 알레고리적 해석이란 문자적 의미를 넘어선 영적 의미의 해석을 말한다. 여기서는 어떠한 영인가를 중요시해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는 성령인지 아니면 사탄의 영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성경해석은 특별히 설명된 부분을 빼고는 거의 문자적 해석을 따르는 것이 정확하다. 예를 들어 요한계시록 11장 8절에 기록된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와 갈라디아서 4장 24~25절에 기록된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와 같은 경우가 그렇다. 사복음서에서 예수님은 비유로 하늘나라를 해석하셨다. 신천지는 비유를 알아야 진리를 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사실상 예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핵심으로 하는 대속적 구원의 도리는 오직 비유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나친 알레고리적 해석은 종교지도자의 주관적 해석을 강조하게 되고 결국은 개인숭배를 위한 토대가 된다. 알레고리적 해석을 강조한 워치만 니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개신교와 복음주의의 사경(释经)방식을 반대했다. 결국은 호함파라는 이단종파가 파생하게 된다. 더 나아가 전능신교(동방번개)라는 이단종파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나님의 구속사에 대한 해석 역시 다르다. 신천지는 부동한 시대에 부동한 구속 방법이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아담시대는 생명나무 열매를 먹어야 하고 선악과를 먹지 말아야 하며, 노아시대는 방주에 들어가야 구원을 얻으며, 모세시대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야 구원을 받고, 예수시대는 유대교를 떠나 예수를 영접한 자가 구원을 받고, 예수재림의 시대는 요한복음 14~16장에 기록된 보혜사(교주 이만희)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 전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핵심으로 한 구원의 역사를 말하고 있음이 분명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삼위일체론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만희는 하나님과 하나님께 속한 천사들이 성령(성서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라고 가르친다)이고 사탄과 사탄에 속한 천사들은 악령이다. 성령은 거룩한 영을 의미하고 악령은 사악한 영을 의미한다. 신천지는 보혜사는 성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특별한 존재라고 가르친다.

이만희는 자신의 저서에서 자신이 곧 보혜사 성령이라고 기록한다. 즉 이만희는 자신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만희는 아브라함, 이삭과 야곱으로 삼위일체를 설명한다. 성부(아브라함)가 예수(이삭)를 낳고, 예수(이삭)가 성령(야곱) 을 낳는다.1) 또한 삼위일체는 성령과 예수의 하나됨을 말하며 이 하나된 영이 지상사명자의 육체 속에 들어와 삼위일체를 이룬다고 주장한다.2) 신천지는 구약시대는 하나님이 여호와로 나타나고, 신약시대는 예수로 나타나며, 은혜의 시대는 성령으로 나타나며, 종말시에는 재림주(이만희)로 나타난다고 주장한다.3) 신천지가 주장하는 삼위일체론은 완전히 다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분이시며 삼위일체이시다. 하나이며 함께 일하신다. 예수와 성령이 하나로 결합하여 지상 사명자의 육체 속으로 들어가 삼위일체를 이룬다는 주장은 틀린 것이다. 기독론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만희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인성만 인정한다. 그는 성령이 인간 예수의 육신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주장한다.4) 그러나 성서적 가르침은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이며 완전한 인간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로 신성을 가진다(빌2:6). 예를 들면 그는 바다 위를 걷는다(마14:25), 그는 인간의 내면을 읽는다(요2:24-25), 사죄의 권능을 가진다(막2:5,7,10), 그리고 영원불변하신 창조주이시다(골1:16). 이는 모두 그리스도의 신성을 나타내는 성서적 증거이다. 또한 성서는 그리스도의 인성도 기록한다. 그는 피곤을 느낀다(요4:6), 수면도 필요하다(마8:24), 눈물도 흘린다(요11:35), 놀라기도 하고 슬퍼하기도 한다(막14:33).

즉 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이며 완전한 인간인 신인양성(神人两性)을 가진 분이다. 성령론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만희는 순교자의 영혼도 성령이라 주장한다.5) 그는 보혜사는 성령이 아니라 인간의 대언자라고 주장한다.6) 예수=영+육=보혜사, 사도요한=영+육=보혜사, 이만희=영+육=보혜사.7) 약속된 진리의 성령 보혜사와 보혜사 성령이 택한 목자가 하나가 된다. 그래서 이 약속된 목자가 이미 성취된 예언과 계시의 말씀을 대언한다고 주장한다.8)

구원론 측면에서 살펴보면 신천지는 오직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는 구원론을 따르지 않는다.9) 사도요한과 같은 사명자(보혜사)의 말을 듣고 지키는 자에게 영생이 있다고 주장한다.10) 그들은 사도요한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에게로 나올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한다.11)

또한 이만희는 예수가 인류에게 내린 선물 즉 인류에게 진리를 전하는 사자라는 것이다.12) 이만희는 성령은 자신과 교회를 향해 말씀하며 자신이 곧 일곱 봉인을 푸는 계시록의 사자로서 천하에 계시를 전한다고 주장한다.13) 그리고 자신은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와 동등한 대언자라고 말하며 자신이 곧 사도요한과 같은 보혜사임을 암시하는 것이다.14) 그는 구약시대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얻고, 신약시대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으며, 종말시에는 재림주(이만희)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강조한다.

즉 신천지 안에만 구원이 있다는 말이다.15) 이만희의 구원론은 한 마디로 자신이 곧 하나님이 예정한 목자이고 그를 믿고 그가 설립한 신천지로 들어와야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다. 이는 성서가 전하는 구원론과는 천지차이다. 이만희는 1995년 출판한 「교회와 신앙」이라는 월간지 4~5월호에서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유일한 자”라고 주장한 바 있으며, “오직 우리에게만 구원이 있다”, “구원은 예수 재림 시 우리 교회를 통해서만 완성된다”는 극단적인 문구를 발표한 적 있다.

이는 그 당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주목을 받았고 그 해 열린 80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판정을 받았다. 종말론적 측면에서 살펴보면 신천지의 주장은 종말의 때에 온 땅의 멸망은 없으며 오직 영적종교세계(정통교회를 말함)가 멸망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이 말하는 “하늘”은 자연적인 하늘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하는 곳이 곧 하늘이라고 말한다.

마치 주기도문(마6:9)의 내용과 같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하늘 즉 천국이라는 주장이다. 성경은 요한계시록 14장, 15장, 21장에서 하나님은 시온산 증거장막성전(법궤가 놓인 전)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시는데 이러한 곳이 곧 하늘이요 천국이라는 것이다.16) 사실 이 모든 것은 이만희가 있는 곳이 곧 신천지이고, 정통교회는 구旧천지에 속함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결국은 정통교회를 무너뜨리고 자신들만의 유일하고 폐쇄적인 집단체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만희는 거듭 암시한다.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종말이 이루어지는 곳이 곧 현재 증거장막성전의 시작인 곳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의 청계산이라고 강조한다.17) 뿐만 아니라 종말은 신천지 안에서 완성된다고 암시한다.18) 그러나 성경은 종말의 때에 물질의 세계는 소멸된다고 가르친다.

즉 베드로후서 3장 10절의 기록처럼 말이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오직 예수재림 때에 아직 죽지 않은 사람은 육체적 사망을 면하는 것이지 이만희가 주장하듯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상태는 없다. 마지막으로 성경론 측면으로 살펴보면 이만희는 예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자칭하며 성경의 저자와 동등한 심지어 더욱 높은 권위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그는 성경의 완전성 또한 부인한다.

오직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만이 새로운 은혜의 약속이라 믿으며19) 구약과 신약은 불완전하다고 주장한다.20) 이만희가 만든 고등훈련교재 가운데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내용이 있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성경과 동등하게 평가한다. “이 책은 인간의 생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인간으로부터 배워온 것도 아니며 살아계신 주, 성령과 천사들이 자신들이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지시에 따라 증거한 것이므로 이 증거들은 진실하고 믿을 수 있으며 필자가 주님으로부터 보고 들은 참 증거이다.

성경의 66명의 선지자와 필자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는데 필자가 증거하는 것은 성경이 기록한 예언과 하나님의 약속 가운데서의 성육신 사건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지시이고 하나님을 위한 증거이다”라고 주장한다.21) 홍콩 텅장자인(滕张佳音)박사의 저서 『중국이단교파연구:90년대 이후 부흥하기 시작한 중국의 5개 신흥종파』에 의하면 이만희는 정규적인 신학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며 그의 지식체계는 이단 전도관 박태선과 장막성전 유재열의 영향을 깊이 받은 것이라고 기록한다.

(1) 성경론: 이만희는 예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자칭하며 성경의 저자와 동등한 심지어 더욱 높은 권위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성경의 완전성을 부인한다.

(2) 신론: 신천지는 구약시대는 하나님이 여호와로 나타나고, 신약시대는 예수로 나타나며, 은혜의 시대는 성령으로 나타나며, 종말시에는 재림주(이만희)로 나타난다고 주장한다.

(3) 기독론: 신천지는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인성만 인정한다. 십자가의 구원은 이미 그 시기가 지났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재림주를 영접해야 하고 재림주를 영접하려면 ‘재림주의 사자’ 즉 ‘하나님이 정하신 목자’ 이름하여 ‘이긴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4) 성령론: 이만희=영+육=보혜사

(5) 구원론: 성령은 자신을 통해 교회를 향해 말씀하며 자신이 곧 일곱 봉인을 푸는 계시록의 사자로서 천하에 계시를 전한다고 주장한다. 결국은 신천지 안에 들어와야만 구원이 있다는 말이다. 교회의 신도수가 14만 4000명이 되면 순교자의 영이 지상 신천지 신도들의 육체에 임하게 되고 신인합일(神人合一), 영생불사가 이루어진다고 주장한다.

(6) 종말론: 요한계시록에 예언한 종말이 이루어지는 곳이 곧 현재 증거장막성전의 시작인 곳 즉 대한민국 과천의 청계산이라고 주장한다.22) (다음 호에계속)

1) 李万熙:《从天上来的书秘密启示录真相2》(首尔: 新天地图书, 1988), 页37.
2) 李万熙:《天国秘密启示录的真相》(首尔: 新天地图书, 1986), 页306.
3) 赵古道:《中国.韩国基督教异端批判》, 盐光出版社, 页110.
4) 李万熙:《从天上来的书秘密启示录真相2》, 页40.
5) 李万熙:《永远的福音新歌启示录完全解说》(首尔:新天地图书, 1996), 页211.
6) 赵古道:《中国.韩国基督教异端批判》, 页110.
7) 李行基:《湖南和中部地区研讨会议讲义:对新天地证据帐幕圣殿李万熙教理批驳》(首尔:
2008), 页26;另参郑云石等:《新天地俘教战略和李万熙神格化教理》, 页84.
8) “新天地──在新约中的约定的牧者和圣殿”, 新天地东京教会锡安堂网 http://tokyozion.com/
chn/147516(2011年5月1日下载)
9) 李万熙:《从天上来的书秘密启示录真相2》, 页52.
10) 李万熙:《从天上来的书秘密启示录真相2》, 页537.
11) 同上, 页180.
12) 李万熙:《永远的福音新歌启示录完全解说》, 页46.
13) 同上, 页7.
14) 同上, 页46.
15) 赵古道:《中国.韩国基督教异端批判》, 页110.
16) 传道侠, 《简析异端”新天地”在释经和教义上的几点错谬》, http://blog.sina.com.cn/s/blog_
758f731f0102xmvq.html.
17) 李万熙:《从天上来的书秘密启示录真相2》, 页49、469. 参李万熙:《永远的福音新歌启示录
完全解说》, 页227.
18) 李万熙:《从天上来的书秘密启示录真相2》, 页300~306.
19) 李万熙:《从天上来的书秘密启示录真相2》, 页52.
20) 李万熙:《永远的福音新歌启示录完全解说》, 页7.
21) 参李万熙在1986年出版的《天国的奥秘实相》, 见〈韩国异端或似而非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