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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전년 대비 신도 수 3만 6454명 증가 발표
2020년 신천지 총회 자료 공개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0년 02월 24일 18시 42분 입력
▲신천지 인원 증가 현황 (제공: 종말론사무소)

 

2020년 신천지 총회 긴급 보고서가 공개됐다. 종말론사무소(윤재덕 소장)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는 매년 1월 지난해 지파별 국내외 신도와 건물 현황 등에 대해 발표한다. 신천지는 전년도 대비 신도와 건물의 증가세를 보였다.

신도 총수 23만 9353명
 

▲지파별 신천지 국내 신도 수 (제공: 종말론사무소)

 

신천지는 신도는 여전히 증가세를 기록했다. 2018년 20만 2899명이었던 신도는 2019년 23만 9353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국내는 20만 7504명이고, 해외는 3만 1849명이었다. 지파별 신도 수로는 국내(해외)는 베드로지파 3만 9261명(721명), 요한지파 3만 3039명(5843명), 맛디아지파 2만 3761명(359명), 안드레지파 1만 7276명(322명), 빌립지파 1만 6957명(1864명), 시몬지파 1만 3807명(753명), 다대오지파 1만 3649명(773명), 도마지파 1만 2313명(1354명), 부산야고보지파 1만 2029명(7114명), 마태지파 1만 326명(2957명), 서울야고보지파 1만 209명(9587명), 바돌로매지파 4877명(202명)으로 국내와 해외 모두 지파별 신도 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지파본부 12곳, 지교회 60곳, 선교센터(국내)는 306곳 등 총 1529곳
 

▲지파별 신천지 해외 신도 수 (제공: 종말론사무소)

 

신천지는 목적별 건물 현황도 공개했다. 신천지 총 건물 수는 2014년 984곳, 2016년 1252곳, 2017년 1382곳, 2018년 1358곳, 2019년 1529곳으로 나타났다. 201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2018년 약간 감소세를 보였으나 2019년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9년 현재 지파본부 12곳, 지교회 60곳, 선교센터(국내)는 306곳, 사무실은 103곳, 기타 1048곳으로 집계됐다.

중국 신도 최대, 1만 8440명, 우한지역에 235명


중국 신도를 비롯한 해외 신도 현황을 보면, 중국은 1만 8440명으로 가장 많은 신도를 기록했고, 미국은 4264명, 몽골은 277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남아공 1403명, 우간다 1031명, 필리핀 704명, 호주 579명, 독일 547명, 일본 358명, 기타(22개국) 1750명으로 나타났다. 이번 코로나19의 발생지인 중국 우한지역에도 235명(2019년 3월 말 기준)의 신도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재산 총액 2735억 7900만 원
 

▲신천지 건물 현황 (제공: 종말론사무소)

 

신천지 총회에서 녹음된 것으로 보이는 총회 보고에서는 “통신에서 공부하는 수강생의 숫자는 약 3만 명에 달하고 있다”며 수료식을 마치고 입교를 대기하는 사람도 7만 명이 있다고 전했다. 기존에 증가한 신도 외에도 입교할 신도가 많다는 것이다. 신천지는 12지파 부동산 현황에 대해 성전 72곳 1760억 8800만 원, 선교센터 306곳 155억 1500만 원, 사무실 103곳 39억 8200만 원, 기타 1480곳 779억 9300만 원으로 총계 2735억 7900만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신천지는 2019년 10만 수료식을 외치며 급격한 성장세를 자랑하며 신도들의 결집을 꾀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신천지는 영적 부인이라고 칭했던 김남희의 폭로와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으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신천지’가 국민의 입에 오르내리며 실체가 드러나는 가운데 신천지의 입지에 어떤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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