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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신천지 동향 (1)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20년 02월 26일 15시 21분 입력

행방 묘연한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가 가평에 있는 별장에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신천지 2인자였던 김남희씨와 함께 지낸 가평 연수원에는 풀숲이 무성하며 출입문은 바닥에 쓰러져 있고 아무도 없다고 보도했다. 이 씨가 뒤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나서서 신도들을 직접 설득할 때라는데 이견이 없다.

신천지,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12월까지 모임 진행

신천지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지난해 12월까지 모임을 진행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의 심각성을 깨달은 중국 우한 신천지교회는 지난해 12월에 모임을 중단했으며 대부분 격리되었다고 전했다. 우한에는 신도들이 없다는 신천지 측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내용이다.

대구·경북, 신천지 신도 관리 강화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대구 신천지 교인에 대한 소재 파악과 자가격리 등의 관리 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대구시는 공무원 3000명을 투입해 1명당 신천지 신도 3명씩, 모두 9000명의 건강 상태를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안동시보건소, 신천지 신도 특별상담실 운영

경북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부터 신천지 신도를 대상으로 특별상담실을 설치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김문년 시 보건위생 과장은 “시민과 신천지 교인의 건강을 위해 특별상담실을 설치했다. 안동시보건소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역학조사서 신분 숨긴 신천지 수사 처벌 가능성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신도 거짓말의 처벌 가능성이 제기됐다. 2월 26일 JTBC <아침&> 방송에서는 “신천지 신도의 신분을 숨기고 거짓말을 적극적으로 했다면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의율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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