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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신천지 신도 숙소 자진 철거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0년 07월 28일 13시 30분 입력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대표 이만희) 신도 숙소로 사용되어온 경기도 과천시 참마을로 10-10 일대의 주택 6개 동이 철거되었다.

신천지 소유로 알려진 숙소는 중개축 허가 없이 지어진 불법 건물이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지역 주민의 우려를 산 바 있다. 과천시는 신천지 측에 원상복구 계고장을 보내고, 2700여만 원의 이행강제금 부과를 예고했다. 불법 사항을 인정한 신천지는 7월 중 자진 철거하겠다는 의사를 과천시에 밝혔고 7월 11일 자체적으로 인부를 동원해 건물 철거를 완료했다.
 

▲신천지 신도 숙소로 사용되어온 주택 (출처: 과천시)


과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건축물 관련 불법 사항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여 위반사항 발생 시 관련법에 따라 즉시 조치하겠다”며 “아울러, 지속적인 단속점검 활동을 벌여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철거된 신천지 신도 숙소


한편 과천시는 지난 4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을 교회로 불법용도 변경하여 사용하던 별양동 1-19번지 건물의 9, 10층 예배당도 철거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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