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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석 기자,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 발간
칼뱅이 제네바의 학살자였다는 신천지 측 주장에 대한 반증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1년 10월 28일 13시 15분 입력

종교개혁기념일(10월 13일)을 앞두고 의미 있는 신간이 발간되었다. 「기독교포털뉴스」 대표 정윤석 기자가 지은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다. 도서는, 칼뱅이 제네바의 학살자였다는 주장이 신천지 측에 의해 확대·재생산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하나하나 반증했다.

▲기독교포털뉴스 대표 정윤석 기자가 발간한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

 

저자 정윤석 기자는 “칼뱅혐오의 자료와 목소리는 높아지는데, 정작 이에 대한 반증 영상이나 글들은 찾아보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과연 칼뱅은 살인자일까?”라는 질문과 함께, “역사적 자료와 다양한 사료를 통해 ‘칼뱅 제네바의 독재자·살인마’ 주장을 반박했다”고 출판 취지를 밝혔다.

 

책의 1장에서는 신천지 유관 언론으로 알려진 「천지일보」와, 신천지 공식 및 관련 유튜브 채널에서 칼뱅 혐오 뉴스가 확대 재생산되는 부분을 지적했다. 2장에서는 ▲칼뱅은 스위스 제네바의 종교국을 장악하고 정치권력을 등에 업은 독재 권력자였나? ▲신천지 측이 언급하는 제네바에서의 학살이 실제로 일어났다면 그것은 모두 칼뱅의 책임인가? ▲“후대 기독교 역사철학자들은 칼뱅을 ‘최악의 기독교인’이라 평가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인가?를 주제로 칼뱅 혐오 뉴스에 대해 반증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에 빠져 왜곡된 사실을 진실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의 오해를 풀어주고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되도록 이끌어 주는 매우 귀한 역할을 하게 될 책”이라고 격려했다. 본지 이사장 겸 편집장 탁지일 교수는 “저널리즘과 역사신학을 기반으로, 신천지 주장의 오류와 편견의 민낯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기독교포털뉴스 측은, 『신천지의 사도신경 폄훼에 대한 반박』, 『신천지예수교를 통해 바라보는 예수교의 본질』 등 변증 시리즈의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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