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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통일교 북한 방문 예정
통일교 관련 주가는 상승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9년 06월 03일 10시 50분 입력

 

▲통일교 총재 한학자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는 지난 5월 8일 “한학자 총재가 내년 평양을 갈 준비가 돼 있다”며 “올해 정초인 1월 1일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장이 이미 왔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안호열 가정연합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방북의) 조건이 세 가지인데, 북미 관계가 원활하느냐, 정부가 허가를 내주냐, 북한에 가서 무엇을 할 것인가”이었다고 설명했다. 안씨는 “평양을 소수가 가게 되면 약간은 정치적으로 유용되는 꼴이 될 수 있다”며 “우리 NGO(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에 참여하는 전 세계 국회의원 900명 정도가 같이 가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학자씨의 방북 소식과 함께, 5월 9일 오전 9시 기준 통일교 관련 기업인 일신석재의 주가가 전일 대비 13.76% 올랐고, 용평리조트 역시 4% 이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