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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여대생 포교에 몰두하는 JMS
내년 2월 정명석 출소 앞두고 캠퍼스 포교 활발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7년 12월 04일 16시 00분 입력

서울의 한 대학교에 올해 입학한 여대생 A씨는 캠퍼스에 JMS가 신입생들에게 빠짐없이 접근한다고 폭로했다. JMS에 포교당했다는 A씨는 성경공부로 이어져 30개론 수료 직전에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캠퍼스에서 이쁘고 말 잘하는 언니들이 미친 듯이 위장포교하고 있다”며 “주변에도 수많은 여대생들이 위장포교에 걸려들었다”고 전했다. 또 A씨를 비롯한 몇몇 여대생들이 JMS의 30개론 교육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며칠 전 논술시험이 있던 날에도 "JMS가 여자수험생들을 한명씩 빠짐없이 붙잡았고, 이벤트에 참여하라며 집주소와 전화번호를 가져갔다“며 ”1년 내내 여대생을 포교하기 위해 치밀하게 노력한다“고 말했다.

A씨는 18학번 입학식에도 여자 신입생을 포교할 것이 우려가 된다며 비밀리에 활동하는 JMS의 활동을 공론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폭행 등으로 10년형을 받은 정명석씨는 내년 2월에 출소한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