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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은 아직 ‘이단’
이용규 기자 aftereli@naver.com
2015년 01월 21일 17시 11분 입력

평강제일교회 설립자 박윤식 목사가 지난 12월 17일 사망했다. 평강제일교회는 지난해 12월 21일, 하관을 마치며 박씨는 이단이 아니었고, 박씨의 저서 구속사 시리즈를 전파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씨는 통일교와 전도관을 혼합한 교리로 예장통합과 합동에서 이단으로 결의했다. 이에 불복한 평강제일교회는 이단해제를 위해 노력해오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통해 변칙적으로 이단해제 결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한기총은 ‘이단옹호’로 교계의 지탄을 받았다. 한기총은 작년 11월, 이단해제 문제를 재론하겠다고 했지만 교단과 교계는 냉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씨는 이단연구가이자 본지 설립인 탁명환 소장 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했고, 범인이 박씨의 운전수로 밝혀졌지만 박씨는 유족에게 아무런 사과를 하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