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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뉴욕 본부 매각 … 감정가 1조 1745억 원 예상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5년 12월 24일 10시 24분 입력
▲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본부건물 (출처: AP통신)

여호와의 증인이 뉴욕 본부 건물을 매각하기로 했다. 감정가는 약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745억 원)로 알려졌다. AP통신은 지난 12월 13일 여호와의 증인 측이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본부 건물과 주변 부속 시설들을 처분한다고 보도했다. 여호와의 증인은 1969년 300만 달러(한화 약 35억 2350만 원)에 브루클린 부지를 사들여 현재까지 사용해왔다.

여호와의 증인 대변인 리처드 드바인은 “여호와의 증인 본부를 로드아일랜드 주에 있는 위릭으로 옮긴다”, “더 넓은 곳으로 본부를 옮기면 효율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고, 덧붙여 “매년 10만 명이 브루클린 본당을 방문하지만 2017년 워릭에 본부를 세우게 되면 방문자들이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여호와의 증인은 2004년 본인들의 출판물을 인쇄하는 공장을 브루클린에서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월킬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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