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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목사 저서 대량 유통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6년 01월 29일 10시 32분 입력
▲ 정원 목사 저서 (출처: 예레미야이단연구소)

고(故) 정원 목사(헤븐교회)의 저서들이 기독교서점과 인터넷 등을 통해 50만 권 이상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장 안만길 목사, 합신)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안상진 목사, 이대위)는 정 목사의 책 10여 권을 연구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합신 이대위는 지난해 9월 정기총회를 통해 정 목사의 저서에 ▲성도들이 갖는 질병 및 문제들을 귀신에 의해 발생함을 주장 ▲호흡기도(관상기도)를 주장 ▲주님의 임재가 훈련으로 이루어진다고 주장 ▲눈기도, 배기도, 호흡기도 등 마음 수련원, 기공수련, 명상 등, 이교도적인 영성을 영혼을 깨우고, 영혼을 강하게 하고 맑게 하는 수단으로 주장 ▲영혼이 깨어 있으면 영혼의 흐름을 알고, 성도의 몸속에 있는 귀신을 충격 요법을 통하여 떨어져 나가게 할 수 있다고 주장 ▲지역을 주장하는 영들이(영적도해) 따로 있다고 기록된 점을 지적했다. 합신총회는 합신 이대위 측의 보고서를 토대로 정 목사를 ‘참여금지’로 결의했다.

한편 합신 이대위는 정원 목사의 다른 저서들을 연구해 다가올 정기총회에서 정 목사에 대해 ‘이단규정’을 청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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