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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은혜로교회 피해자 문제 보도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7년 10월 27일 10시 12분 입력

 

  
▲청와대 앞 사거리에서 시위 중인 은혜로교회 신도들 (출처:「뉴스엔넷」)

KBS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가 지난 8월 16일 “사이비 종교의 덫”이란 제하의 방송을 통해 은혜로교회담임 신옥주 피해자들의 입장을 다뤘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피해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믿음을 빌미로 ‘삭발’▲거액의 ‘헌금’요구 ▲회개와 반성을 위해 신도 ‘타작마당(폭행)’▲신도들을 피지(Fiji)섬에 이주시켜 ‘노동력 착취’하는 점 등을 지적했다. 은혜로교회 측은 방송 내용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9월 28일 청와대 앞에서 “KBS 살인방송 악마적 편집으로 가정파탄”, “KBS, 은혜로교회에 사죄하라”등의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를 걸었다. 한편 은혜로교회는 예장합신, 고신, 통합, 합동 교단에서 각각 이단, 참여금지, 이단성, 집회 참석금지로 결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