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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경전 『하나님 말씀』 비판적 평가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7년 11월 28일 11시 17분 입력

 

 

▲천부교 비판 발표회에서 발제하는 서요한 교수

 

 

“사이비 이단 천부교 경전 비판 학술 발표회”가 지난 10월 26일 아레오바고사람들(대표 이영호 목사)의 주최로 열렸다. 이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발표회는 서요한 박사(총신대학교 교수)가 발제하고, 논찬은 정동섭 박사(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대표), 차학순 박사(전 한민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서요한 박사는 “사이비 이단 천부교 경전 『하나님 말씀』 소고”라는 제하에 천부교 초대 교주인 박태선 장로의 설교를 비판적으로 평가했다. 서 교수는 천부교 경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성경의 전면 부인 ▲자칭 천부 하나님 선포 ▲창세기와 계시록의 곡해 ▲성경인물의 왜곡: 롯과 다윗과 바울 ▲예수의 비판과 왜곡, 부정과 부인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정동섭 박사는 “『하나님 말씀』은 ‘이단 선언서’임을 단적으로 증명한다”며 “그 자신이 자칭 하나님, 천부(天父)로 성경의 예언을 따라 인간의 몸을 입고,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한국 땅에 와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한다고 논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