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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교회 신도들, 폭행과 협박 난무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18년 02월 08일 21시 36분 입력

 

▲은혜로교회 담임 신옥주 모습

 

 

은혜로교회(담임 신옥주) 신도들이 제보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 31일 은혜로교회 신도 6명이 충주 믿음교회 사택을 무단 침입했다. 자신들의 신도 중 한 명이 집단 폭행당한 모습을 언론사에 제보하고 사진촬영에 협조했다는 이유다. 은혜로교회 신도들은 신옥주 목사에게 공개 사과문을 작성할 것을 요구하고, 불이행 시 감금과 폭행을 자행하겠다고 협박했다. 또한 제보 사건을 다룬 언론사를 급습해 강하게 항의하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한편 은혜로교회는 “예수는 피조물이며 환란을 피하려면 피난처인 피지로 가야 한다”고 주장해 왔으며, 통합, 합동 측에서 각각 참여금지, 이단성, 집회 참석금지로 결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