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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중심교회, 베트남 포교에 집중
8월 베트남 집회 앞두고 베트남 목회자들 한국 초청
정예기 기자 yg86945@naver.com
2018년 06월 25일 17시 58분 입력

 

▲베트남 목회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 중인 예수중심교회

  

예수중심교회(담임 이초석)가 베트남 목회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극진히 대접하며 포섭하고 있다. 지난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예수중심교회 측은 베트남 목회자 1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지교회 및 기도원을 소개해주며 예배에 참석하게 했다. 또한 이들은 목회자들에게 리무진 버스를 보내고, 고가의 부채와 경대를 선물하는 등 물질공세를 펼쳤다. 이러한 예수중심교회의 대접에 베트남 목회자들은 그들의 이단성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교단연합회(VEF) 한 임원은 “교회 이름이 예수중심교회인데 무슨 이단이겠느냐?”며 예수중심교회의 이단성을 부정했고, 다른 베트남 목회자 A씨는 “(예수중심교회를) 왜 이단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초석씨의 집회가) 정말 뜨겁고 좋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목회자 중 한 전도사는 한국에서 신학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한편 이초석씨는 올해 8월 베트남 호찌민(Ho Chi Minh City) 집회를 앞두고 “베트남을 접수하자!”는 등의 선언을 하며 베트남 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