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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제일교회 이승현 당회장 연임 부결
고 탁명환 소장 살해사건 관련자도 유력 후보
현대종교 | 탁지일 편집장 jiiltark@hanmail.net
2021년 10월 30일 09시 55분 입력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설립자 박윤식 목사)는 2021년 10월 17일 개최된 당회에서 현 당회장 이승현 목사에 대한 연임투표를 실시했으나, 규정에 정해진 2/3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이후 평강제일교회 및 지교회의 15년 이상 된 목사 37명을 대상으로 당회장 선출을 진행했으나 다시 부결된 상태이며, 당회장 선출을 위해 지난 10월 31일 시행된 2차 투표에서, 후보자가 유모 목사와 조모 목사가 다득표하여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조모 목사의 전력과 관련한 우려의 목소리가 평강제일교회 안팎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조모 목사가, 「현대종교」의 설립자인 고 탁명환 소장의 살해사건 당시, 범인 임모 씨의 범행도구를 포장했던 달력을 소각하도록 지시하는 등, 증거인멸 및 범인도피죄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설립자 박윤식 목사는 예장 통합과 합동 교단에서 1991년과 1996년 각각 이단으로 결의된 바 있다.

 

(썸네일 출처: 평강제일교회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