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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사망
만민중앙교회, “사망 사유는 밝힐 수 없어”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3년 12월 31일 19시 59분 입력

목자의 권능을 통한 만병통치를 주장하던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이 금일(31일) 11시 경에 사망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은 금일 만민중앙교회 유튜브 예배 생중계 방송 말미에 “사랑하는 당회장님께서 먼저 천국에 가셨다”며, “오늘 주일 아침 11시경에 소천했다”고 밝혔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사망 사유는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재록씨가 최근 대장암 말기로 진단받았던 점을 고려할 때 결국 지병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재록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직무대행 이수진 (출처: GCN Livecast KO 유튜브 영상 갈무리)

 

한편 이재록은 수년간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추행 및 성폭행한 혐의로 2019년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선고받았고, 대구교도소에서 복역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3월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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