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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션윈예술단, 부산과 대구 공연 '주의’
문화공연으로 위장 포교에 나서는 파룬궁
현대종교 | 오기선 기자 mblno8@naver.com
2026년 02월 09일 14시 36분 입력

파룬궁 유관 단체 션윈예술단 공연이 국내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주의를 요한다. 션윈예술단 홈페이지에 따르면 공연은 2월 14~15일 부산 드림시어터, 2월 18~20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션윈예술단 홍보 이미지(출처: 션윈예술단 홈페이지)

 

파룬궁은 교주 이홍지를 신격화하는 교리를 갖고 있으며, 션윈예술단의 공연은 중국 전통문화를 복원, 전승한다는 명분을 갖고 있지만, 파룬궁의 교리와 세계관을 공연 안에 녹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교회총연합도 날개 달린 창세주의 등장, 신격화된 인물의 개입, 종말론적 집단 구원 장면 등 종교적 상징이 반복되고 있는 점을 근거로 “공연 후반부에 교리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구성은 관객의 종교적 판단을 우회적으로 유도할 수 있어 더욱 문제가 된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파룬궁이 문화 공연을 앞세워 위장 포교에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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