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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이단사이비 특별사면 관련 소위원회’ 비공개 모임 진행
한교연, 교계에 큰 혼란을 가져올까 우려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6년 07월 12일 16시 53분 입력
▲ 비공개 모임 중인 이단사이비 특별사면 관련 소위원회 (CBS 뉴스 갈무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통합)총회 '이단사이비 특별사면 관련 소위원회'가 지난 7월 7일 비공개 모임을 가졌다. 사면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담과 질의응답을 실시한 특별사면위원회(위원장 김규 목사, 특사위)가, 이단 관련 대상자의 내용을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에 검토와 자문을 요청했기 때문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이단사이비 특별사면 관련 소위원회 측 관계자는 “한 사람의 보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보고를 하는 것. 똑같은 것을 또 다른 사람이 크로스 체크를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회선교국 최귀수 국장은 “통합교단이 대형교단이라 할지라도 한국교회 교단들과 더불어서 함께하지 않으면 교계에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특사위 측은 8월 말이면 사면 대상자가 확정되며, 사안별로 총회 결의를 거쳐 확정되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단 관련 사면 신청자는 ‘인터콥’ 최바울, ‘다락방’ 류광수, ‘큰믿음교회(현 사랑하는교회)’ 변승우를 비롯해 「법과교회」(대표 황규학) 등 이단 및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된 곳을 포함한 모두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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