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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예장통합 이단 해제 시도 철회하라”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6년 08월 17일 09시 40분 입력
▲ 이단을 특별히 사면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발표하는 채영남 총회장 (출처: 세이연 홈페이지)

미주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 미주 세이연)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통합) 측이 진행하고 있는 ‘특별사면정책’을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미주 세이연은 지난 8월 9일 성명서를 통해 “통합총회 100회기를 기해 한시적으로 사면해 주겠다는 교단 내 정서와 취지와는 달리 … 한시적으로 구성된 특별사면위원회에서 이단을 풀어주려 했던 태도”를 지적했다. 미주 세이연은 “이단사이비 문제는 한국에만 국한하지 않고 해외에 산재해 있는 많은 한인교회들에게까지도 직·간접적으로 큰 파문이 일 것은 자명”하다고 덧붙였다. 미주 세이연은 ‘특별사면정책’을 두고 통합 측에 ▲사안의 심각성 및 중요성을 바로 깨닫고 즉시 철회할 것 ▲통합총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모든 책임을 지고 공개 사과할 것 ▲통합 총회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여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미주 세이연은 5월 24일에도 통합 측에 ‘특별사면정책’철회를 요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