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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한기총복귀추진위 1년 연장
다락방 문제 여전히 걸림돌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6년 09월 29일 18시 17분 입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101회 총회 현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101회 총회가 9월 26~30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충현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총회 넷째 날 예장합동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남 목사, 한복위)의 “1년 연장” 청원이 통과되었다.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는 “복음적 연합사업을 위해 임원회에 일임해서 1년 연장(해 줄 것)”을 청원했다.

한 총대는 “한기총이 이단(류광수 다락방)을 회원으로 받아들인 것을 해결한 후에 복귀를 추진해야 한다. (합동)총회에서도 이단으로 결의한 류광수씨를 한 번의 공청회를 통해 한기총 복귀를 추진하려 했던 것은 지나친 처사가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한복위 서기 김상윤 목사는 “류광수씨를 이단에서 풀어준다고 한 적이 없다. 다만 한기총에서 류광수씨를 왜 풀었느냐를 조사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한복위 위원 박창복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총회 안에 이단대책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이단 문제는 이단대책위원회가 전담하고, 한기총복귀추진위원회는 연합사업 여부에 대해서만 다룰 것”이라며 이단 문제와 교회연합 사역사이에 선을 그었다. 한편 총대들은 한복위의 보고서와 청원을 그대로 받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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