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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한기총에 성명서 발표
이지연 기자 abgelove@naver.com
2019년 04월 24일 09시 54분 입력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표현모, 기자협회)는 지난 19일 "이단옹호세력 한기총의 적반하장 행보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 전광훈, 한기총)가 지난 15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CBS를 반기독교언론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기자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CBS의 공익성을 제시하며 오히려 “8개 교단에서 이단성이 있다고 판단한 변승우 씨를 회원으로 영입하고 편향적 정치발언을 일삼으며 물의를 빚고 있다”며 한기총을 비판했다. 또한 “상당수의 주요 교단들이 탈퇴한 한기총이 한국교회 내 연합기관으로 대표성을 상실한 지 오래임에도, 한기총의 부적절한 대사회적 발언과 행태가 한국교회의 신뢰도를 추락시킨다”고 밝혔다.

기자협회는 “CBS를 반기독교언론으로 규정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한기총 임원회 결의 사안을 철회 및 CBS에 정식 사과할 것과, 교계 연합기관으로서 상식적인 모습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한기총은 <뉴스앤조이>와 <교회와신앙>도 이단옹호언론으로 결의한 바 있다.

다음은 기자협회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발표한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