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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한기총 탈퇴하기로 결정
“김준곤 목사는 한기총 설립과 관련 없다”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9년 06월 25일 10시 20분 입력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CCC 본부 (출처: CCC 홈페이지)

 

CCC(대표 박성민 목사, 한국대학생선교회)가 지난 6월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한기총)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CCC 측은 “그 동안 한기총 회원단체로 참여해 왔으나, 활동은 하지 않았다”며 “한기총 자료집에도 회원단체 목록에도 빠져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 김준곤 목사가 한기총 설립을 주도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CCC 측은 “김준곤 목사는 한기총 설립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며 “더 이상 한기총 설립과 김준곤 목사를 관련 지어 성명서 등에 언급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기하성에 이어 CCC까지 한기총과의 관계 중단을 선언했다.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막말 논란과 이단 영입 등 무분별한 행보는 한기총이 연합기구가 아닌 오합기구, 혼합기구라는 오명을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