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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2019 교단별 이단 및 말 많은 단체 관련 결의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19년 10월 11일 12시 03분 입력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예장고신 총회 현장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김성복 목사, 예장고신) 교단은 제69회 총회를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고려신학대학원(원장 신원하 박사)에서 개최했다. 예장고신 신학교육부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안영호 목사, 이대위)는 ▲「뉴스앤조이」 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한기총) 이단옹호단체 규정 및 전광훈 대표회장 이단 옹호자 규정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이단성 연구 ▲미주 세이연(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및 이인규씨 관련 조사 등을 논의했다.

예장고신 교단은 “인터넷신문 「뉴스앤조이」가 교회를 공격하고 무너뜨리는데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며 성경에 절대적으로 반하는 동성애를 적극 옹호하고 있고, 반성경적, 반기독교적인 「뉴스앤조이」를 교회들이 후원하고 있다"며 「뉴스앤조이」가 건전한 기독교 언론인지 연구 조사하여 주기를 청원했다. 총회는 「뉴스앤조이」를 이대위에 맡겨 한 회기 동안 조사하되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교회 후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기총과 전광훈 목사에 대해 “전광훈 목사가 대표 대표회장이 되면서 주요교단과 고신총회가 이단내지 그에 준한 대상으로 규정한 변승우(사랑하는교회)를 이단에서 해제하고 한기총 회원으로 영입했다”며 한기총을 이단옹호단체로 규정하고 전광훈 목사를 이단옹호자로 규정해 달라는 발의에 대해 고신 총회는 이대위가 맡아 한 회기동안 연구한 후 보고하기로 했다.

또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에 대해 “K.J.V. 영어성경만이 유일한 무오류의 성경임을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본 교단의 입장에 대해 밝혀주기를 원한다”는 요청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에 맡겨 한 회기동안 연구한 후 보고하기로 했다.

미주 세이연 및 이인규씨 관련 이단성 조사 청원건에 대해서는 이대위로 넘겨져 1년간 연구하기로 했다. 이단규정에 대한 소속 총회의 결의를 존중하고 1년간 연구과정을 거친다고 결정했다.

총회 임원회에서 이대위로 넘겨진 유안건으로는 ▲김용의 선교사의 사상과 관련한 이단성 조사 청원 ▲새물결 플러스 출판사 김요한 대표의 저서 『지렁이의 기도』의 내용에 대한 이단성 조사 청원건 등이었다. 이에 총회는 합신총회와 합동총회의 조사결과를 지켜보고 이대위에서 연구하고 보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