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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응 현장 사역자 양성과정 수료식
현대종교 | 장인희 기자 sunnet1004@naver.com
2020년 04월 06일 09시 42분 입력

제1기 이단 대응 현장 사역자 양성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지난 2월 18일 대전 열방감리교회(임제택 감독)에서 치러진 수료식은 전국 초교파 교단 목회자, 사모, 전도사 등 40여 명이 수료했다.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양성과정에서는 신천지, 안식교, JMS 등의 교리와 신천지의 배경 및 포교 방식, 이단 대처 대응, 교리 분석 등을 교육했으며 질의응답했다.

 

▲제1기 이단 대응 현장 사역자 양성과정 수료식

  

양성과정의 주목적은 가정과 사회, 교회는 물론 국가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나아가 이단에게 미혹된 이들을 교회로 다시 정착시키기 위함이다. 세미나의 주 강사로는 주은혜 전도사(안산 상록교회), 예안상담소 강성호 목사(예안교회 담임), 구리이단상소 신현욱 목사(초대교회 담임), 감리회 이대위원장 김현식 목사(샘물감리교회 담임), 감리회 남부연회 이대위 차재흥 목사(화평교회 담임), 천안시기독교연합회 이대위 유영권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 우송균 집사(빛과소금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이단 대응 현장 사역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손병호 목사(에덴교회 담임)는 “교회에 신천지인으로 보이는 두 명이 왔다. 당시엔 신천지임을 알 수 없었지만 예배 태도 등을 통해 신천지인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마침 요한계시록을 설교 중이었고, 신천지인은 회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며 “다음날 새벽 예배에 와 보니 쇠로 제작된 배너가 부서져 있었는데 CCTV를 확인해 보니 그들이었다.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양성과정을 통해 배운 것을 바로 실천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이단대책위원장 김현식 목사는 “이단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이들이 공감한다. 하지만 전문적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관이나 단체가 적다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양성과정 2기 모집을 예정 중이다. 2기 모집 전까지는 성경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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