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작게보기
페이스북
예장고신, 이단경계주일 공지
노회별 이단 상담 전문 목회자 양성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0년 06월 17일 11시 40분 입력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장 신수인 목사), 예장고신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진창설 목사, 이대위)는 6월 7일을 이단경계주일로 지킬 것을 부탁하면서 방법을 안내했다. 이대위는 5월 31일과 6월 7일 주보에 이단경계주일을 공고하고, 이단경계주일 관련 설교 및 특강, 탈퇴자 간증을 권면했다. 또 이단 관련 자료 배포, 이단경계 릴레이 및 합심 기도, 이단 척결을 위한 한 주일 헌금, 각 노회 이단 전문상담가 격려 등 준수 방법을 제시했다.
 

▲제1회 노회 이단상담가 양성교육 참석자들 (출처:「기독교보」)


진창설 이대위원장은 이단경계주일을 맞이하여 “코로나19 사태와 함께 우리는 신천지의 해악에 대해 입을 다물 수 없을 정도의 충격을 받았다”며 “문제는 신천지 집단만이 아니다. 상당수의 군소 이단들이 한국교회와 사회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보에 이단경계주일이라고 명시해 주시고, 6월 첫 주는 이단에 대한 설교를 해 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예장고신 교단은 신천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하나님의교회, 이단의 역사 등 3년 과정을 거쳐 이단 상담 전문 목사를 양성하고 있다. 진 목사는 “노회마다 선임된 이단 전문 목사님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라며, 이단대책위원회가 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와 기도와 한 주 헌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교단에서 노회 별로 이단 상담 전문 목사를 임명하는 것은 이례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단을 상담할 수 있는 목회자가 부족한 이때에 예장고신 교단의 적극적인 이단 상담가 양성과 목회자의 참여는 타교단의 귀감이 된다.​

- 저작권자 (C) 월간 현대종교(hdjongkyo.co.kr), 영리 목적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