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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200여 교회, 데이비드 차(차형규 목사) 면직 및 제명 청원
캄선교회 헌금 횡령과 불륜 문제 제기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4년 05월 30일 20시 52분 입력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200여 교회가 캄선교회 대표 차형규 목사(데이비드 차)의 면직 및 제명 청원을 요청했다.

차형규 목사의 윤리적인 문제로 인해 소속 교단 교회가 나선 것이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윤리위원회에 올린 공문에는, “첫째, 캄선교회 헌금을 유용하여 십여억 원의 주식투자를 했다가 검찰에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과 둘째, 아내와 네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로서 지난 수년간 불륜을 저지를 정황”이 드러났다며 차형규 목사의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서 “횡령 혐의와 불륜은 차형규 목사가 사죄 영상을 통해 분명하게 시인”했고, “캄선교회 대표직과 모든 사역을 내려놓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히고, 차형규 목사는 교단 내에서 최초로 이 문제를 제기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진일교 목사를 명예훼손죄를 고소하고, 간첩에 포섭된 존재로 묘사, 제보내용을 조작한 파렴치범으로 모는 이중행동을 했다며, “명백히 교단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면직 및 제명을 호소했다.

또한, 교단 탈퇴를 발표하고 탈퇴서를 제출했으나, 이것은 "교단의 징계를 피하려는 의도"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킨 점을 들어 목사직을 면직하고 교단에서 제명하기를 청원”한다고 밝혔다.​
 

▲차형규 목사(데이비드 차, 캄선교회 대표) 면직 및 제명 청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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