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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처’ 주제로 공동학술대회 개최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6년 01월 08일 07시 07분 입력
▲‘한국교회 이단 대처’ 주제로 열린 공동학술대회(한국기독교한림원 제공)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한국교회와 이단,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공동학술대회는 지난 2025년 11월 28일 서울신학대학교 존토마스홀에서 진행했으며, 한국교회의 이단 대처 문제점과 대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공동학술대회는 발제자들의 발표와 종합논평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 앞서 정상운 원장(성결대 명예총장)의 개회사와 황덕형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의 환영사, 최대해 총장(대신대 총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정상운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교회 차원의 전문적인 이단 상설 기관 설립을 강조하며, 이단 대처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단 정보 공유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 발제자로 나선 목창균 전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이 “기독교 교리사로 본 이단의 특징과 성격”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두 번째로 이승구 교수(합신대 남송 석좌교수)가 “이단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책,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교회와 이단’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탁지일 교수(좌측에서 두 번째)(한국기독교한림원 제공)

 

세 번째 발제자로 나선 탁지일 교수(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 부산장신대학교 교수)는 “한국교회와 이단”이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이어갔다. 종합논평을 맡은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교수)는 “한국교회 이단 논쟁의 전개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에 앞서 박응규 교수(한국기독교한림원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황덕형 총장이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고전1:18~2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고, 오덕교 총장(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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