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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마인드북,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통한 포교활동 주의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6년 07월 15일 19시 20분 입력
▲ 박옥수씨 『마음을 파는 백화점』 출판기념회를 보도한 「아시아뉴스통신」(출처: 「아시아뉴스통신」 뉴스 갈무리)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씨가 『마음을 파는 백화점』을 출판해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마인드강연을 통해 포교활동을 펼쳐오던 박씨의 강연 내용이,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일명 ‘마인드북’으로 불린다.

「경기일보」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박옥수씨는 “백화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듯이,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이 이 책에서 평안한 마음을 고르고, 미움이 가득한 사람들이 사랑을 골라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책을 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종교색이 짙은 마인드강연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박씨에 대한 한국교회의 경계가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