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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차남 유혁기 보석 출소
횡령 및 배임 혐의 총액 559억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24년 02월 08일 15시 26분 입력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지난해 8월 5일 구속된 고(故)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전 기독교복음침례회 대표, 세칭 구원파)의 차남 유혁기가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지난 2월 6일 보석 출소했다.

 

유혁기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세모그룹 등의 자금 250억 원 상당을 개인 계좌를 비롯한 해외 법인으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이 파악한 유씨의 횡령 및 배임 혐의 액수는 55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차남 유혁기씨(출처:TV조선 영상 갈무리)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세월호 참사 직후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지배주주로 유 전 회장 일가를 지목하고 경영 비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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