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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하나님의교회 건축허가 건 철저한 진상규명 약속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18년 06월 05일 13시 59분 입력
▲하나님의교회를 대처하는 주민들을 격려하는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

정하영 김포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하나님의교회 건축 관련해서 입장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지난 5월 31일 김포시 장기동에 하나님의교회가 들어서는 것과 관련해서 “건축을 허가한 김포시를 성토하는 시민 여러분들의 불편한 마음과 분노를 충분히 이해하며 안타깝다”며 “시장후보로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또 정 후보는 “시민들의 거센 저항이 눈앞에 보이는데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점은 행정편의에 입각한 불통행정의 결과”라고 꼬집으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관련분야 전문가로 특별감사팀을 구성해 건축허가 과정에 대해 문제점은 없었는지, 왜 주민공청회와 건축위원회 심의과정이 생략됐는지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포시민들은 지난 4월 15일, 5월 11일, 27일 등 1000여 명(누적 인원)이 참석해 하나님의교회 건축 반대를 외치고, 강력하게 시위하며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