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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하나님의교회 홍보한 동아일보 측에 사과 촉구
조민기 기자 5b2f90@naver.com
2019년 08월 12일 23시 36분 입력

▲신동아 6월호 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언론위원회(위원장 임순혜)가 지난 8월 5일 「동아일보」 월간지 「신동아」에 게재된 하나님의교회 홍보성 기사를 놓고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NCCK는 성명을 통해 「동아일보」 측이 올해 들어 6월 14일까지 하나님의교회 관련 홍보 기사를 작성한 이후 받은 액수가 12억여 원이라고 밝혔다. NCCK는 “이 같은 「동아일보」의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성 기사를 게재하며 지면을 제공한 행위는 독자들이 언론에 대해 갖고 있는 신뢰를 저버리는 심각한 ‘독자 기만행위’”라고 지적했다. NCCK는 “논란이 있는 종교단체인 ‘하나님의교회’ 홍보성 기사로 지면을 제공하는 기사 거래에 대해, 「동아일보」는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