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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칭찬한다?"
현대종교 | 김정수 기자 rlawjdtn@hanmail.net
2020년 04월 22일 00시 00분 입력

“언론이 칭찬한다?”

하나님의교회는 유명 언론에서 자신의 단체를 긍정적으로 보도했다고 자랑한다. 「동아일보」, 「신동아」, 「중앙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경향신문」, 「문화일보」, 「세계일보」 등에 게재된 하나님의교회 홍보기사를 클리어 파일에 스크랩해 포교할 때 사용한다.

“언론을 이용한다!”

하나님의교회 기사는 순수한 보도가 아닌 광고 혹은 홍보기사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2019년 상반기에만 특정 일간지에 12억 이상 준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2016년, 2017년에도 4면(전면)을 할애한 홍보기사를 게재한 바 있고, 하나님의교회는 각종 언론을 활용해 긍정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봉사하는 모습을 취재해 달라고 언론사에 부탁한다. 이렇게 모아진 홍보기사들은 공공기관의 상을 타는 데에 이용되고, 그 상은 또다시 하나님의교회 홍보에 사용된다. 하나님의교회는 언론을 이용해 시한부종말론 실패, 가정불화, 이혼, 낙태 강요 등의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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