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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분기 이단사이비 동향 보고서
편집부 mrmad@hdjongkyo.co.kr
2019년 11월 18일 10시 47분 입력

5~8월에도 신천지 관련 상담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신천지 관련 상담을 종합 해보면 최근 신천지가 각종 행사나 시위를 통해 노출 빈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 된다. 하나님의교회도 신천지와 비슷한 수준의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어 현대종교 상담실 상위 랭크를 오르내리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최근 대형 언론 중 하 나인 「동아일보」 측에 거액을 들여 홍보성 기사를 싣게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교회는 「동아일보」 측에 독자를 기만한 행 위라고 지적하며,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촉구했다. 인터콥과 기쁜소식선교회, 다락방 등의 단체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실시하는 선교 및 해외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종교 상담실엔 해당 단체 에서 실시하는 행사들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상담이 다수 들어왔다. 한편 애터 미와 관련된 상담은 박한길 회장이 구원파 신도였는지 그리고 제품을 사용해 도 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9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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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인터콥, 기쁜소식선교회, 다락방, 상담통계, 사이비 동향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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