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자동차 박상권 사장이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과 만남을 가졌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회의 이슈가 됐다. 북한을 자주 드나들며 고위급 인사들과 만남을 가져왔던 그가 대남정책을 담당하는 김양건 통일전선부장과도 담화를 나눠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박 사장이 북한 전문가로 부각되면서 통일교도 그 이득을 톡톡히 얻고 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3년 10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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