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씨와 김남희씨의 내연 관계 의혹을 증폭시킨 가평 모처. 그곳에서 또 하나의 논란거리가 발견됐다. 김씨 소유의 집 앞에는 높이가 같은 세 개의 게양대가 설치되어있다. 게양대 가운데는 만남기,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유엔기, 오른쪽에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다. 문제는 게양이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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