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권 회장은 전승기념관 정문 앞에서 필자와 대화를 나눌 당시 나이를 묻자
“이제 환갑이 다 됐습니다”라고 했다. 현재 69세 정도로 확인된 그는 통일교
대북사업의 산 증인이자 핵심 리더로서 대북사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보였다.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학구적인 열정도 넘쳐 대북사업의 바쁜 와중에도 고려대 대학원 북한학과에서 틈틈이 공부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9년 9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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