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 한국지부 측이 지난 9월 4~29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서 ‘등대사 사건’ 80주년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행사 기간 여호와의 증인 측은 역사관 앞에 가판대를 설치하고 담당자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가이드를 담당했다. 여호와의 증인은 “변하는 역사, 변하지 않는 양심”이란 슬로건을 붙여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등대사 사건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9년 11월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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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여호와의 증인, 등대사 사건, 병역거부, 종교적 신념, 일본 천왕 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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