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피해자 20여명이 2월 3일, 대구시 남구 봉덕동 영대병원 사거리에 모였다. 신천지에서 운영하는 신학원을 알리기 위해 성경공부 시간에 맞춰 오전 9~11시에 시위했다. 피켓, 플래카드, 전단지를 나눠주며 신천지 성경공부 장소를 알리고 가출한 가족들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신천지 신도들 15명 정도가 나와 피해자들을 둘러싸 시위피켓을 부수는 등 시위를 방해했다. 이 기사는 현대종교 2012년 3월호의 일부입니다. 기사의 전문은 유료회원 가입 후 PDF 파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검색어: 신천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무료성경신학원, 이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