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라스에서 이단에 미혹된 성도를 위한 이단상담소가 문을 열었다. 「크리스찬투데이」에 따르면, 이단상담소는 지난 1월 20일 달라스 기독회관에서 개소예배를 드리며 그 첫 시작을 알렸다. 이단상담소는 이단연구 및 이단개종교육, 상담에 주력하여 미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단에 대처할 계획이다. 달라스기독회관 이태경 장로는 “상담소에서는 이단에 대한 계몽 세미나, 상담, 회심자들의 간증들에 주목하고자 한다. 또 이단경계주일을 정해서 이단에 대한 계몽을 확산하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