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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대책 세미나, “국내 무슬림 인구 23만 명”
현대종교
2014년 03월 26일 14시 52분 입력
국내 이슬람교의 성장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은 지난 3월 11일 ‘한국 주요 이단 및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무슬림의 성장세를 경고했다. 이날 유해석 선교사는 국내 무슬림 인구가 23만 명에 달하며 더욱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슬람으로 개종하는 이들 중 80%가 기존의 성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에서도 같은 날 11일, 총회 산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이슬람교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단사이비 및 이슬람교대책 지역별 순회세미나를 열고 이슬람대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