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이단대처를 위해 6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이 2월 말 회동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기독신문」에 따르면, 예장합동, 예장통합, 예장합신, 기감, 기성, 기침 등 6개 교단이 모여, 무분별한 이단해제와 이에 대한 지침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한국교회의 이단결의 및 해제는 교단의 권한으로 보고 있다. 이단에 대한 연구, 대처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한 교단 간 대화가 한국교회에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