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 매체 「요녕조선문보」는 4월 28일 전능신교에 대해 경계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요녕조선문보」는 “전능신교가 반사회적 교리를 가르치며, 기독교의 건강한 발전과 사회의 정상적인 질서를 해치고 있다”며 “중국에서는 단속으로 신도가 줄었지만, 해외에서 교세를 확장하고 한국에도 진출했다. 종교 탄압과 박해를 이유로 난민 신청을 하며 한국을 해외활동 지휘센터 중 하나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 반사교망 홈페이지에는 “한국의 전능신교 신도가 코로나19 전파를 촉진하는 투명 인간이 될 수 있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