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기감) 본부 교육국이 이단으로부터 건강한 감리회를 만드는 목적으로 ‘감리회 이단 전문 강사 자격증 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일영 연수원에서 진행하며 연회 감독의 추천을 받은 교역자(연회별 3~5명)와 총회 신학정책 및 이단대책위원의 입학이 가능하다. 현대종교 탁지일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며 “기독교 이단론, 한국교회 이단의 역사와 특징”, “구원론”, “종말론”, “이단상담”, “구원파”, “JMS”,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인터콥” 등에 대한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 이수 후에는 본부 교육국에서 발급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단전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연회와 지방에서 이단 강사 및 이단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교육국 교육행정부장 김동혁 목사(010-4495-9192)에게 하면 된다. |